10 macetas de diseño que son un primor독일 인테리어 온라인 매거진 homify 스페인어권 기사에M111 디자인 콘크리트 미니화분이 소개되었습니다. homify매거진은 인터넷을 통해 독일, 한국을 비롯한 18개 국가에 발행중이며 월 530만 구독자와 90만명의 소셜 미디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온라인 매거진 회사 입니다.https://www.homify.com.ar/libros_de_ideas/140314/10-macetas-de-diseno-que-son-un-primor
Velas decorativas: ¡luz perfecta para toda ocasión!독일 인테리어 온라인 매거진 homify 스페인어권 기사에M111 디자인 콘크리트 티워머가 소개되었습니다. homify매거진은 인터넷을 통해 독일, 한국을 비롯한 18개 국가에 발행중이며 월 530만 구독자와 90만명의 소셜 미디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온라인 매거진 회사 입니다.
디자인 컨셉과 어울리는 명칭으로 아래와 같이 변경합니다. TOURAK (토우락) --> M111 DESIGN (M111 디자인) www.tourak.co.kr --> www.m111design.com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디자인'을 모토로 M111 디자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년 영월 동강축제에 새롭게 준비 중인 콘크리트 소품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콘크리트 소품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소할 수 있는 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직접 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앞으로 보다 많은 디자인 개발에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체험행사 종료 후 행사중에 느낀 점을 토대로 가격, 품목 등 재 조정 과정을 거쳐 콘크리트 제품의 다변화와 저변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_토우락
꺼먹이'란'검은 연기를 먹여서 구웠다'는 뜻으로 도자기 소성 시에 강제로 연기를 먹여서 기물을 까맣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꺼먹이 그릇으로는 삼국시대의 토기를 비롯하여, 물독, 질밥통, 떡시루, 화로, 장군 등이 있다도자기를 굽는 과정에서 원하는 온도만큼 불을 때면서 막바지에 생 솔가지 등 연기가 많이 날 수 있는 연료를 아궁이에 넣는다. 그리고 급히 굴뚝과 아궁이를 막으면 연료가 불완전 연소되면서 그을음(탄소)이 발생한다. 이 그을음이 기물의 미세한 기공에 스며들어 기물이 짙은 회색이나 검정색이 된다. 이러한 방법은 약 800℃의 낮은 질그릇부터 1,200℃ 이상의 고온소성까지 모두 이용된다.꺼먹이 소성 기물의 기능방수, 정화기능 꺼먹이 질그릇의 경우에는 살균력까지 갖추고 있어 장독에 숯을 넣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찻사발 / 차사발 어떤 표기가 맞는지 찾아봤습니다.
[류혜주 님의 지적] 차사발/차 사발 -> 찻사발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사발"을 "다완(茶碗)"이라고 하지만 지 금은 "다완"보다는 "찻사발"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 표준어로 인정을 받은 건 아니지만 대다수 방송이나 신문에 서도 "전통 찻사발 축제" 등으로 표기를 하고 있는데 일부에서 는 또 "차사발"로 쓰기도 합니다. 본 사이트 "묻고 답하기" 답변 중에 "찻잔"과 "찻주전자"뿐만이 아니라 "찻반, 찻방, 찻상, 찻장, 찻봉지" 등에서 "반, 방, 상, 장, 봉지" 역시 한자어인데도 사 이시옷을 받쳐 적은 것을 볼 때, "차"를 고유어로 인식하여 사 이시옷을 받쳐 적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30항에서 "찻잔(茶盞)"과 "찻종(茶鍾)"은 순 우 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의 경우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는 "茶"의 훈과 음이 "차 다"였으므로 한자어 "다(茶)"와 구별 하려고 한 것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물론 예시어 "찻잔, 찻 종"에서의 "차"가 순 우리말이냐 하는 것이 논란이 될 수는 있 습니다만, 적어도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차"를 "순 우리 말"로 간주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 걸로 보아 "찻사발"로 씀이 옳다고 봅니다. 검사기는 "찻사발"은 "대치어 없음"으로, "차사발"은 "차 사발" 로 나옵니다.
_국어 평생 교육 사이트 [우리말 배움터]
요즘 많이 되새기는 말입니다. 法古創新(법고창신) 라디오 시사고전 2014-08-05(진행 : 성균관대학교 신정근 교수)사회적으로 창조(創造), 창의(創意)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다들 그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또한, 창조와 창의의 활동으로 이끄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원칙이 없으면 무엇을 해도 창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 후기 최고의 문장가인 박지원(朴趾源, 1737 ~ 1805)은 함께 어울리던 박제가(朴齊家, 1750 ~ 1805)가 『초정집(楚亭集)』을 내자 그 책의 서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박지원은 옛사람의 글을 모범으로 삼아 상투적으로 베끼는 글과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글을 구분하며 法古創新(법고창신)을 이야기합니다.法古者(법고자) 病泥跡(병니적)刱新者(창신자) 患不經(환불경)苟能法古而知變(구능법고이지변) 刱新而能典(창신이능전)옛것을 본받는다는 자는 과거의 흔적에 얽매이는 문제가 있다. 새것을 만든다는 자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문제가 있다. 진실로 옛것을 본받으면서도 변화할 줄 알고, 새것을 만들면서도 법도에 맞아야 한다.이렇게 되면 今之文(금지문) 猶古之文也(유고지문)옛날의 문장이 곧 지금의 문장이 된다.‘창조’ 하면 우리는 옛것을 전부 부정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지원은 옛것 중에 버려야 할 것과 살려야 할 것을 구분합니다. 아울러 새것 중에 살릴 수 있는 것과 살릴 수 없는 것을 구분합니다. 그는 옛것 중에 살려야 할 것과 새것 중에 살릴 수 있는 것이 서로 모순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法古創新(법고창신)의 길입니다. 이제 法古創新(법고창신)을 통해 ‘지금의 나’가 ‘미래의 나’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현재의 작업은 특별히 무엇을 정하고 쫒는 것이 없다.그저 지금 가능한 작업을 해나갈 뿐이다.그러다 보니 처음엔 화장토 붓질한 토기를 만들고, 얼마후에 그 방식위에 유약을 발라 분청이되고, 달리 백토물에 담가서 500년전에 해왔던 분인분청이 되었다.수천년 도자기의 변천은 우연과 필연이 합하여진 자연스런 진행임을 근래의 작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다.즉, 이 땅에서 나오는 재료를 가지고, 도자기를 해보면 먼 과거의 무엇과 닮아 있음을 알게된다.담엔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분인분청 맛이 좋아 좀 오래 이런 저런 작업을 해볼 것 같다.그래서 분인다완 자료를 찾아보니, 민요에서 3번 소성에 따른 경제적 이유로 30~100년도 안되는 짧은 시기에만 만들어 졌으며 아래와 같이 요약되는 것 같다.다흔茶痕으로 자연을 담아내는 찻 그릇분인다완(粉引茶碗)은 14세기에서 16세기경 보성, 고흥 일대에서 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호조고비끼(寶城粉引)라 불리며 국보급의 최고 찻사발로 평가받고 있다. 기물을 제작한 후 기물을 통째로 하얀 백토물에 ‘덤벙’ 담그거나, 기물 표면에 백토물을 부어서 장식하는 분청자의 한 장식기법으로 덤벙이라고도 한다.특징은 무지현상과 그리고 상아색의 백토질감 위에 표현되는 찻물현상 등에서 찾을 수 있다.무지현상은 백토를 기물에 분장하는 과정에서 기물의 표면에 백토가 둘러지지 않은 부분에서 가끔 나타나는데, 이는 기벽의 흑색이나 갈색과 대비돼 색대비감을 잘 보여준다.다량의 철분 등 금속화합물이 함유된 점토가 차의 쓴 맛을 내는 탄닌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깊은 차맛을 느낄 수 있다.위의 분인다완은 대이도형에 분인기법을 적용한 것인데 개인적 느낌으론 상당히 만족한 요변이 나왔으나, 불행이도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실금이 있어, 옆에 두고 차맛을 즐기려 한다.
작업은 설레임이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로 인해 누군가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은 극히 당연한
말 같지만, 실상은 이를 충족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다완을 제작하면서 수 없이, 왜 내가 다완을 만들까? 어떤 다완을 만들까? 하고 되뇝니다.
저는 그냥 그릇다운 그릇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릇, 작은 것일 지라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른 맛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내가 그러한 작업을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낄 때가 바로 설레임이 있는 작업을 할 때입니다.
당연 하다시피 예측이 되는 작업은 의례 하는 일의 연장이고, 재미가
반감됩니다.
크던 작든, 성공이던 실패든 제작 과정의 수고는 설레임으로 많은 보상을
줍니다.
지난번에 라꾸 작업한 무유 다완 및 그 위에 살짝 유약을 입힌 다완들 또한 기존에 거의 행하지 않는 방법이라, 찻그릇 자체의 의미도 있을 뿐더러 분명 순수한 흙 맛과 어우러진 차 맛이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작업 소개해보면 이렇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전통 다완 재현에 힘 쓰시고 하십니다.
분명 끊어진 전통의 맥을 잇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의 계승 발전을 위해서도 모태가 되니 중요하구요.
그리고 그 뜻을 이루어 존경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어찌보면 재현을 위해 옛 방식 그대로의 답습은 제겐 의미가 없지요.
왜냐하면 저 또한 흙, 땔감, 물
등 같은 재료 및 환경을 위해 그 쪽으로 꼭 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치 않고선 재현은 힙듭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이 해 왔던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것을 만들지 못한 이유니까요.
즉, 토속적인 것은 그 외의 어느 곳에서도 흉내 조차내기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그 토속적인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면, 그 또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현재의 작업장 위치가 강원도입니다.
물론 여기도 당연 흙이 있지요.
주변을 두루 돌아보며, 혹 하는 마음으로 흙들을 조금씩 채취하여 왔습니다.
수비하고, 반죽하여보니 일단 성형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제 이것을 건조하고, 소성을 할까 합니다.
잘 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레임으로 만족합니다.
그 결과는 다음에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_土牛
미국 mkerbot thingivers에서 가장 인기 많은 데이타입니다.사용장비: 얼티메이커 오리지널재료: PLA노즐온도: 220도적층 두께: 0.4~0.1(작은 부품 0.4)출력 소요 시간: 6시간출력을 하고 시행착오 끝에 조립. 기대했던 것 보다 무척 귀엽고 예쁩니다.좋은 디자인이 갖는 풍부한 감성은 기계로 만들어도 변치 않고 전달되는것 같습니다.